2023. 6. 14. 22:58ㆍ새로운 지식들
블로그 하면서 새로운 지식들이 마구마구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어떤 부분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
티스토리를 하면서 HTML도 알아가게 되니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최근에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구글서치콘솔 등을 등록했는데
최근에야 이게 이 말이구나 싶습니다.
저는 사진을 주로 사용하는 블로그를 생각하고
티스토리 Portfolio 스킨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북클럽 스킨을 사용하던데,
사진용으로는 포트폴리오 스킨이 더 적합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좀 꾸미고 글을 쓰다 보니
h1 태그라는 게 2개 이상 발견 되었다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메시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얕은 지식으로 수정하다 이상해져서 스킨 초기화도 했다가
다른 스킨의 팁을 얻어 해소했습니다.
나름 좋은 정보인 것 같아 기록해 둡니다.
혹시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Portfolio 스킨은 스킨설정 후 제일 먼저 h1 태그를 수정하세요!
포트폴리오 스킨은 블로그 이름을 h1 태그로 인식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에 등록을 하면
100%의 확률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류 메시지를 확인하다 보면
내 블로그 이름이 세 개가 연달아 뜰 거예요
저는 스윗한사진방 이라는 이름이라서
스윗한사진방
스윗한사진방
스윗한사진방
이렇게 떴습니다.
그럴 때에는 '스킨편집' 메뉴에서 HTML 편집으로 들어가 주세요!
HTML 편집을 클릭 후 들어가서
HTML 코드가 있는 아무 곳이나 클릭 후 Ctrl + F 로 검색을 열고 h1 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해당되는 부분을 들어가면
<h1 class= "title_logo"> 와 </h1? 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혹시 못 찾는 분들은 라이언 옆을 보세요!)
바로 아래에는 아래와 같이 굳이 수정을 안 해도 되는 부분으로 보이는 h1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쭉 가보면 또 h1이 보입니다.
(Ctrl + F 로 열었던 검색에서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보세요)
그리고 또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총 3군데의 HTML 본문의 h1 과 영향을 주지 않은 1군데의 h1을 합쳐서 4곳의 h1,
낱개로 총 8개의 h1 워딩을 찾았습니다.
얕은 지식으로 보건대
메인화면의 블로그이름, 사이드바의 블로그이름, 팝업메뉴의 블로그이름이
h1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야 이해했지만,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이 h1 태그들을 전부다 p 로 변경해 주세요!
저 친구들이 검색엔진에서는 h1 태그인 제목으로 인식하여 혼란을 줍니다.
그 다음에는 꼭 적용을 누르시고요!
HTML 바로 옆 CSS로 갑니다.
같은 방법으로 h1을 찾아보면
16번 행 위치에 대뜸 h1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이 친구를 p로 변경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저장하면(꼭!)
우리는 h1 태그의 중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짠!
검색을 하다 보니
다른 블로그 스킨 사용하시는 분들의 예시로 하려니까
조금씩 단어들과 내용이 틀립니다.
예를 들면 ##_title_## 같은 내용으로 검색하면
포트폴리오스킨은 검색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혹시나, 잘 못 수정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우리에게는 초기화라는 아이템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볍게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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