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후기

2023. 9. 1. 01:10새로운 지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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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가 모두들 어렵다 어렵다 해서

아, 그렇게 어려운가? 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한 티스토리에 한 달 정도 몇 가지 글을

써보고, 설정도 해보다가 6월 말 경에 애드센스를

올린 다음에 조금 기다리다가 잊고 살고 ㅎㅎ

잊고 살다가 보니 8월 5일에

애드센스 승인메일이 왔습니다.

유후!

애드센스 승인 메일내용

 

제가 올린 글의 개수는 개략 20여 개 정도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대로 된 글과 사진이 있는 것은

10개가 조금 넘고, 나머지는 사진과 글 아주 약간으로

작성을 했어요. 

처음해보는 블로그라서, 무난한 네이버 보다 

조금 다른 블로그가 뭐지 하다가 선택한

티스토리에 수익이 붙을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포스팅은 매일 1개도 못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주에 1~2개 하던 때도 있고, 그마저도 못하고 

한 주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사진과 약간의 글을 올려서 텀을 줄이거나

올릴 포스팅은 신경써서 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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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 콘텐츠의 질적인 퀄리티를 보는 것 같아요.

이 생각을 왜 했었냐면, 제가 올린 루덴시아 관련

포스팅도 그렇고, 서서울호수공원 비행기도 그렇고

다음 상단에 조금 나오기도 하면서 네이버에서도 

그렇게 뒤에 있지 않았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잘 봐준 거겠지요 😁

 

승인이후 안 하다가 이제 다시 하고 있습니다.

7월 초에 있었던 티스토리 자체 광고 건으로

다른 분들 하는 말 듣고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잘 몰라서 귀가 얇아진 것도 있었지요.

어설프게 하다가 뭔가 꼬일까 봐 막연하게

걱정도 되고요.

그런데 티스토리는 티스토리대로, 구글은 구글대로

자기 영역에서 광고가 나옵니다. 

(구글 자동으로 했더니 상단에 광고가 여럿이 ㅎㅎ)

 

즐거운 블로그 생활, 굳이 수익을 생각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지요.

생각해 보니 몇 달 하지도 않았네요 ㅎㅎ

조금씩 글을 써내면서 앞으로도 공감과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 물과 햇빛이 비춘 장면
시원한 느낌 받아가세요!